메이플 200이후 사냥터 버그급속도

메이플 200이후 사냥터 버그급속도

160~180 : 육성 최고의 고비임 진짜로. 

첫번째로, 유저의 노잼도가 한계에 도달함. 한지우처럼 피카추 라이추 파이리 꼬부기 말고 사냥기가 없음. 2차부터 같은거 쓰던거라고 보면 됨. 패시브도 조또 많음. 팔라딘의 문제 1

자체 공격력이 낮음. 쎄다고도 하는데 대부분의 패시브가 방어관련+공격력조금 이런식이라 타 직업에 비해 눌림. 이건 원래 컨셉이니 ㅇㅋ하는데... 우린 초저스펙 유저임. 차지공격 3번은 긁어야 애들이 죽고 (피통이 높더라) 생츄는 그냥 광역긁기라 별 도움이 안됨. 

 파헤네~연무기고 몹의 특성임. 버섯이나 슬라임련 빼고, 속성약점 없음임 ㅅㅂ;전의 속성똥침이 안됨. 대충 1의 피통이던 애 때리던게 속성까지 더해져 한 4정도로 늘어나는 기분임 ㄹㅇ. 혹시해서 화수명전 다 처보지만 똑같아서 그냥 울어버림. 암튼 걍 앉아서 하염없이 팸. 몬파도 신전 생각하고 시그너스 갔다가 10초 부족해서 못함 ㅅㄱ

네번째로, 광역기와 이동기. 이동기는 윗점도 없는 ㅄ 폴짝이고 광역기는 생츈데 둘다 신전처럼 점프점프차지 점프점프차지 원킬이 안되니까 이동기 문제가 커지기 시작함. 심지어 몇몇은 포탈도 없어서 사다리밧줄 타고 올라가는데 옆에 캐논슈터가 슝샹~ 하고 올라가면 자괴감 듬.

마지막으로, 무자본 초짜의 한계임. 딜 진짜 안박힘 ㄹㅇ; 날먹이니 그런듯. 이때 처음으로 무기에 작하고 스타포스 발라봄. 별바르면서 아 이게 스타포스임? 함 ㅎ

처음엔 몬파 파퀘 보스전 다 해봤는데 결국 파헤네로 돌아오게 되더라. 이때부터 속도가 얘네도 조금씩 떨어지거든 파퀘는 시간도 좀 걸리고. 하지만 이 암울함을 이겨낼 수 있었던 건... 

또 BGM이었음. 암울하고 황량하고 좋아서 그냥 머리 스위치 끄고 하니까 180 찍더라 개꿀 ㅎ 메이플 캐리어는 브금임 암만생각해도 넥코드에 감사해라 강원기!

 

아 그리고 이때부터 사냥터 형제가 검은마법사의 천적임을 알게됨. 경치 개뿌림추고 나오니까 렙업을 해놨더라.  깔끔하

180~200 :성의 꽃이라고 생각함 ㅎ

딜부족으로 인해 현질이 불가피하다고 생각하고 토드, 강화를 공부한 뒤 3만원으로 카루타+7보장을 맞춤. 모자가 너무 못생겨서 투명모자 하나 씌우고 펫하나 사니까 3만원 오링남 ㅎ. 블랙+140끼면 스공 10만인데 카루타+7보장 하니까 스공 30만됨 진작할껄 싶었음.. ㅅㅂ

무기고의 악독한 기사단 빗취련과는 달리 여기는 통구이와 가면성괴, 나무, 돌이 지배하는 곳임. 휴먼 말고 미개한 네이쳐의 땅. 그니까 신전때의 속성똥침이 아주 제대로 들어가는 곳임. 날먹하기 조라 좋음. 불통구이는 수, 나무는 화, 검은돌은 명으로 때림되고 가면성괴는 화/전 둘다 약점이라 팔라딘 하면서 처음으로 사냥하다 차지 안 끊기는거 보고 감동받음(번갈아서 때림 끊기지 말라고). 

그리고 BGM이 지존짱짱 황량하일 애들 팸. 마침 친형이 250비숍이 있어서 경뿌하고 심볼넣고 혈맹반지 경축비 익스트림 경치쿠폰쌓인거 이벤정팬 버닝10 하니까 쭉쭉쫙쫙 올라버림. 투컴개꿀... 보스도 이지 시그너스 전까진 깨고 (메이플 공인창련 보빨러 소환 오짐 ㄹㅇ 첨 보스에서 뒈짐) 시스템이랑 다양한 컨텐츠가 많아서 즐기며 갓겜 ㅇㅈ함. 

키우면

할떄 그냥 ㅈ같은 3차스킬만 계속쓰는데 사냥 상향좀 시켜줘라 문슬로 235까지 

사냥상향 에바면 문슬 이펙이랑 타격감이라도 바꿔주고 기동성좀 높혀줘직업들은